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3년 6월 (문단 편집) === 6월 13일 === 도쿄전력이 원전 지하로 들어오는 지하수를 퍼올려서 측정한 결과, 지금까지의 측정치의 1/10인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3/06/068161.html|0.055Bq/L]]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후쿠시마 원전은 방사능 물질로 오염되어 있기에 주변의 오염물질이 측정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부지 내에서 측정하지 않고 다른 곳에 가져가서 측정했다고 한다. 오염된 곳을 통과하는 지하수가 깨끗하다는 말이 별로 믿기지 않지만, 일단은 그렇다고 한다. 도쿄전력이 방사능 오염수를 정화하는 다핵종 제거설비를 [[http://www.tepco.co.jp/cc/press/2013/1228281_5117.html|시험했다.]] 후쿠시마 현 이재민의 지원업무를 맡은 복구청 직원이 이재민을 후원하는 시민단체가 주최한 집회에 참석한 후, 이와 관련된 내용을 자신의 트위터에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6/13/0602000000AKR20130613195800073.HTML|좌익 XX들로부터 줄곧 비난을 듣는 집회에 참석했다]]라는 희한한 글을 남겼다. {{| 左翼のクソどもから、ひたすら罵声を浴びせられる集会に出席。感じるのは、相手の知性の欠如に対する哀れみのみ 좌익놈들로부터 하루종일 비난이 쏟아지던 집회에 출석했다. 그들의 지성이 모자르다는 사실에 연민을 느낀다. |}} 자신들의 권리를 요구하는 이재민들을 싸잡아 좌익으로 몰고 가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일이다. 게다가 일본은 1970년대 이후 좌익 세력이란 것이 거의 남아있지 않는 나라다. 국가 공무원이 국민에 대해 이런 폭언을 하였으니 난리가 안 날 리가 없다. 복구청은 이에 대해 사과하고 해당 직원의 [[http://www.47news.jp/korean/politics_national/2013/06/068181.html|처분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기타사토 대학과 이와테 대학 연구팀이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3/06/068208.html|피폭된 소를 이용해서 목초지의 세슘농도 변화를 조사하고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원전안전기준의 개정안을 확정지었다. 이 개정안은 EU의 모든 원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트레스 테스트의 결과를 반영했으며, [[http://www.47news.jp/korean/international_diplomacy/2013/06/068216.html|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같은 재앙에 대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세계에 교훈을 주는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전에 관련된 사건사고를 다룬 아사히 신문의 시리즈 '프로메테우스의 덫' 테러는 문제없나 [[http://asahikorean.com/article/newclear_disaster/AJ201306130088|9화]]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